키움 api에 접속이 잘 되던것이 갑자기 "타인계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"라고 알림창이 뜰 때가 있다.

이번 시간에는 뜬금없이 나를 타인계좌를 이용하려는 범죄자로 만드는 이 메시지의 해결방법을 알아보자.

윈도우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api 아이콘을 선택 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계좌비밀번호 저장을 클릭하면 계좌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팝업창이 뜬다.

그런데 다음과 같이 자신의 계좌번호에 아무것도 표시가 되지 않을 때가 있다. 이럴 경우 "타인계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."라고 뜨는 것이다. 

기존에 비밀번호까지 다 등록해서 정상적으로 접속하던 것인데 이렇게 갑자기 계좌번호가 사라진다.

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버전처리라는 것을 해야 한다.

 

이럴 때 API를 테스트할 수 있는 KOA StudioSA를 실행한 후 Open API 접속을 한다. 

로그인을 하면

버전처리를 받으라고 메시지가 나온다. 이 때 확인 버튼을 바로 누르지 말고 반드시 KOA StudioSA를 먼저 종료 후 버전처리 메시지의 확인 버튼을 눌러야 한다!!!

그리고 다시 윈도우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api 아이콘을 선택 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계좌비밀번호 저장을 클릭한다.

그러면 자신의 계좌가 다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.

이 때 비밀번호를 등록하고 다시 api 접속을 하면 정상적으로 접속되는 것을 볼 수 있다.

 

그런데 이렇게 버전처리를 받았는데도 안 될 경우가 있다.

그럼 최후의 방법으로 open api를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보기 바란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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